조철상 수원시민협의회 회장 “시민 안전과 지역 상생 위한 합리적 이전 추진... 각계 후원금 1600여만원 기탁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유치 시민협의회, 신년하례회 개최… 이재준 시장 "국무총리 건의서 제출 등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결단 촉구"
시민협의회는 최근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2026년을 군공항 이전 논의가 갈등을 넘어 상생과 미래를 향한 실질적인 전환점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로 선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염태영 국회의원, 이예영·문병근·김호겸 경기도의원 등 내빈과 시민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철상 시민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속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최근 광주와 무안 간의 이전 문제가 중앙정부의 중재로 6자 TF팀을 구성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원군공항 문제 역시 전향적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1월에는 이재준 시장이 국무총리에게 공식 건의서를 제출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정책 결단을 강력히 요청했다.
시민협의회는 이러한 행정적 노력에 발맞춰 시민의 뜻을 왜곡 없이 전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 가교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수원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해결이 이루어질 때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도 건설협회 황근순 회장 500만 원, 화홍병원 이세호 병원장 300만 원, 파티움하우스 대표 김종민 200만 원, 기업은행 동수원 지점장 최공환 200만 원, 덕산병원 이사장 강병직 200만 원, 수원농협 조합장 염규종 2kg 30포대, 골드투어 대표 조철상 200만 원 등 총 1600여만원의 지역 기업과 기관들의 후원금이 전달돼 군공항 이전을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단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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